서버와 컴퓨터의 차이점?
우리는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기사를 보거나 여러 곳들에서 서버라고 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을겁니다. 이런 서버는 우리가 일상시 사용하는 PC 와 뭔가 다른걸까요? 어떤 것을 정확히 서버라고 부르는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서버(Server) 란?
서버에 대해서 우선 위키문서에서는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찾아봅시다.
서버는 클라이언트에게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퓨터 시스템으로 컴퓨터 프로그램(server program) 또는 장치 (device)를 의미한다. - 출처: 위키
위 정의를 봐도 솔직히 그래서 컴퓨터라는 건가? 뭐가 다른건가 ? 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단순히 컴퓨터 시스템이다 라고 하는 부분보다 "클라이언트에게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라고 하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평범한 컴퓨터인데 앞에 이러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 이라고 역할을 붙여준것이죠.
서버나 컴퓨터나 둘다 구성하는 요소는 동일합니다. 메인보드, CPU, 램, 디스크 등.. 일반적으로 컴퓨터의 구성요소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버는 특별한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에게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나 서비스를 제공" 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적인 컴퓨터보다 훨씬 안정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우리가 평소에 컴퓨터를 쓰고, 다 쓰면 전원을 끄게 되는데 만약 서버도 동일하게 다 쓰고 전원을 꺼버린다면, 서비스 제공이라고 하는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서버는 항상 24시간 가동하기 위해 서버를 설치하는 공간이 따로 있고, 또 장애가 나지 않기 위해 네트워크등도 훨씬 안정적으로 구축을 하게 됩니다. 즉, 서버와 컴퓨터의 차이는 아래와 같이 얘기할 수 있어요.
"서버와 컴퓨터의 차이는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르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데스크탑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 하는 상태라면, 서버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